아포스티유 받아야 할땐 퀵아포스티유에서!

2021. 8. 17. 09:00아포스티유

안녕하세요, 해외서류 발급 전문 업체

‘퀵아포스티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포스티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테니

복잡함에 대한 두려움은 잠시 넣어두시길 바래요~^^

 

<아포스티유란 무엇인가요?>

 

아포스티유(apostille)란,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을 말합니다.

 

국가 경계선 존재가 무의미해질 만큼 요즘 해외로 진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에 따라 한 국가에서 발행한 문서가 다른 나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우리나라에서 발행한 문서를

그대로 제출한다면 어떤 것이 문제가 될까요?

 

일단 언어부터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문서를 받은 다른 국가는

그 문서가 어떤 내용인지조차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나라의 문서이기 때문에

문서의 신뢰성 여부를 파악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국가의 문서를 다른 나라에 제출하기 위해서는

‘번역’과 ‘문서의 국외 사용을 위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포스티유 협약이 있기 전에는

 

 

1단계 원본서류 준비

2단계 번역 공증

3단계 외교부 영사확인

4단계 주한공관 영사확인

5단계 문서접수기관

 

이렇게 5단계를 걸쳐 문서 인증이 진행되었는데요.

 

3~4단계의 ‘영사확인’에서는

우리나라 외교부 본부에서 영사확인을 받은 뒤,

문서접수국(외국)의 한국 주재 외교기관(ex: 주한중국대사관)에서 또 영사확인을 받아야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걸쳐야합니다.

 

‘아포스티유 확인’은 바로 이런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협약입니다.

아포스티유 가입국끼리는

한국 소재 외국공관의 영사확인 없이

문서접수국(외국)에서 공문서로서의 효력을 인정받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아포스티유 가입국의 단계는 다음과 같이 간소화됩니다.

 

 

1단계 원본서류 준비

2단계 번역 공증

3단계 외교부/법무부 아포스티유 확인

4단계 문서접수 기관

 

이해가 되셨나요?

 

비유를 한다면 FTA는 관세를 철폐하여 무역 장벽을 완화시킨 협정이고,

아포스티유는 문서 인증 절차의 복잡함을 완화시킨, 일종의 문서 FTA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아포스티유 신청 방법>

 

1단계 문서 준비

 

아포스티유 확인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타국에 제출할 문서가 필요하겠지요?

 

이때 주의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공문서(행정기관 발행문서)가 아닌 사문서일 경우 반드시 공증을 받아야 아포스티유 확인 발급대상이 됩니다.

 

둘째, 공증문서와 법무부 관련 문서인 경우 외교부가 아닌 법무부에서 아포스티유 확인을 진행합니다. 그 외의 행정기관 발행문서는 외교부에서 아포스티유 확인이 이루어집니다.

 

2단계 번역 공증

 

문서제출국의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입니다.

 

단,

영어권 국가에 제출하는 서류가 영문 발급이 되는 공문서일 경우 이 단계는 생략이 가능합니다.

영문 발급이 되는 사문서의 경우에는 원본대조공증 또는 국문은 재발급 후 번역공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3단계 아포스티유 확인

 

외교부 혹은 법무부에서 아포스티유 확인을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4단계 문서접수 기관

 

타국의 문서 접수 기관에 아포스티유 확인을 받은 문서를 제출하면 끝!

 

이모든 과정을 퀵아포스티유에서 한번에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내 카톡 상담과

전화상담을 눌러주시면

친절하고 세세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설명 드리려고 노력했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퀵아포스티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